첼리스트 김대준(David James Kim)은 미국 이스트만 음악대학교 학사, 석사학위를 취득하였고 이후 독일로 건너가 만하임 국립음악원에서 Diplom과 Solistische Ausbildung (최고연주자 과정)을 취득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발판을 마련하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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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전과 현대를 넘나들며 폭넓은 음악영역을 소화해내는 김대준은 독일에서 Symphonieorchester Auftakt Heidelberg, Sinfonieorchester Collegium Musicum Mannheim, Philharmonie Baden-Baden등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고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와 이탈리아 Carl Orff Festival에서 연주 및 협연 그리고 2018년 원주시립교향악단 신청곡 콘서트에서 협연하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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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경원, Laszlo Fenyoe, Michael Flaksman, Steven Doane, Christophe Henkel을 사사하였고 독일 바이마르 국립오페라 오케스트라 첼로 부수석 역임, 국내에선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, 수원시향, 과천시향, 울산시향등 많은 정상급 오케스트라의 객원 첼로 수석을 역임하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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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재 충남대, 강릉원주대 출강,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단원, 트리오가이스트, 앙상블 라메르에릴 멤버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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