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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uitar Micah Leem
기타 임미가
임미가 Micah Leem

기타리스트 임미가는 제주에서 태어나 작은 학원에서 기타를 처음 접한다. 이주 온 서울에서 은사 김용대와의 만남으로 본격적인 음악가의 길로 들어선다.후에 스페인 기타의 정통을 장승호, 장대건을 사사하며 전해 받는다. 대학 졸업 후 프랑스 파리로 건너가 Judicaël Perroy, Olivier Chassain을 만난다. 이로써 기타 역사의 핵심인 두 나 라의 어법을 체득하여 자신만의 음악의 틀을 다진다.
선화예술고등학교,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하고 올네수부아 음악원 수료 후 파리 국 립고등음악원(CNSMDP) 석사 과정에 만장일치 합격 후 졸업한다. 한국음악협회 주최 국제 학생 콩쿠르 1위, 한국기타협회 콩쿠르 1위, 바로크 콩쿠르 기타 전체 대상, 서울 필하모닉 콩쿠르 1위 및 관악 부문 특별상, 프랑스 파리 레오폴드벨랑 국제 콩쿠르 2위, 독일 코블렌츠 국제 콩쿠르 피날리스트 등을 수상했다. 백병동의 '기타를 위한 운'의 초연을 앙상블 TIMF와 하는 등 여러 현대음악 프로젝트에 참가하였다.
또한 연극, 무용, 애니메이션, 영화 음악 작업으로 음악 감독상 또한 수상하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분야와 교류해 나가고 있다. 트레첸토와는 스페인 작품들로 구성된 리사이틀을 시작으로 5개 악장의 오리지널 기 타 작품들로 구성된 독주회, 2023년 <기타, 미가>(Guitar, Beautiful Music), 2024년 ‘젊은 기타리스트의 초상’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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